상담사례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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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혼자일때 불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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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울메이트1
작성일18-12-13 17:18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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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마다
불안해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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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독은 불안을 벗어나기 위한 강박적 습관이다


불안장애로 최면치료를 신청하는
방문객들 중엔 혼자 있는 시간에
특히 더 불안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는 별 증상이
없다가도 혼자 남겨지면 갑자기 더
우울해지고 공황증상이 찾아오거나
폭식, 폭음과 자해까지 하는 경우도 많다.
혹은 게임에 빠져살기도 한다.

"나 혼자 있을 때면
늘 약속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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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못견뎌 나도 모르게 상대를 찾는가?


불안장애로 최면치료를 받았던 25세
여대생 지현씨(가명)는 혼자 있을때면
자신도 모르게 불안해져서 그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지인들과 일부러 카톡을
하거나 아니면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저 혼자
있는게 싫어서라고 한다. 왜 그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불편한걸까?

싫어하는 사람과
단 둘이 있어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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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스스로를 향한 감정이 이와 같을지도 모른다


평소 어색하거나 싫어했던 사람과 단둘이
있어본 경험이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우연히 출장을 함께 간다거나 아니면
친한 멤버가 약속을 펑크내서 비호감인
상대와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그런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그럴 때는 누구나
그 순간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지고
불편함을 잊기 위해 딴청을 부리거나
몰입할만한 다른 꺼리를 찾으려든다.
마치 알콜중독자가 혼자 있을때
자연스레 술을 찾듯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혼자 있는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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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을수록 자기 자신을 외면하고 싶어진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신 스스로를
싫어하는 사람은 혼자 있을 때도 어색한
상대와 함께 있는 것과 똑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혼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의식에선 싫은 사람과 단둘이 남겨진
불편한 시간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관계중독의 경우, 혼자 남겨질때마다
불안해지고 그래서 그 불편함을 해소
시켜줄 사람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사람을 찾지 못할 경우엔 그 자리를
대체할 술이나 음식, 게임 등 다른
대상에 몰두하게 된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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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라봐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자신에게 충실하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자신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혼자 운동을 하거나
독서를 하고 또는 혼자서 멀리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 겉으로는 혼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의식에선 사랑하는
상대와 함께 있는 시간처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연인과
이별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외면해왔던 자신의
매력을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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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좋아하면 혼자만의 시간이 데이트처럼 즐겁다

늘 자기자신을 어색한 상대방을 대하듯
외면해왔다면 이제부터 친근한 시선으로
마주보라. 처음엔 오글거릴지 몰라도
자신의 매력을 찾아 하나씩 인정해줘라.
당신이 절친한 친구를 남들과 비교하지
않듯이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렇게 하루하루 자신을 향한 호감도를
높여간다면 혼자만의 시간이 마치 연인과
단둘이 있는 시간처럼 충만한 것이다.

나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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