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Ⅱ(칼럼)

상담사례Ⅱ(칼럼)

부부싸움, 감각유형으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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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울메이트1
작성일19-05-31 15:35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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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당신하곤
성격이 안맞아 못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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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선 성격차이가 발생한다


부부싸움을 할때 가장 흔히 하는 말은
"성격이 안맞는다." "대화가 안통한다."
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서로 벽을 세우다
결국 헤어지는 부부도 많다. 그렇다면
성격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이며
어떻게 상대를 이해하며 갈등을 줄일 수
있을까?

"성격차이는 곧
습관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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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습관에 의해 패턴화되어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성격이란 개인의 습관화된 언행으로
일관되게 드러나는 양상을 말한다.
습관은 우리의 두뇌가 무의식적으로
외부정보를 받아들여 반응하는 결과물
이라고 할 수 있다. 외부의 정보는 오감을
통해 두뇌로 전달되어 해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해석된 정보에 대해 우리는
일정한 행동패턴으로 반응하게 되는데
그것이 성격을 이루는 습관이 된다.

외부정보를 수용하는 감각이
습관과 성격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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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감중에서 어떤 감각을 주로 사용하는가?


습관은 외부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수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외부정보는 맨 처음
오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오감의 기능이 균등하게 발달하지 않고
특정 감각이 더 우월한 경우가 많다. 마치
물건을 잡을때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듯이 오감 중에도 자신이 더 선호하여
주로 사용하는 감각이 있다. 물론
무의식에서 순간적으로 선택하므로
스스로는 잘 모른다. 이렇게 주로
사용하는 감각에 따라 성향을 분류하는 걸
감각유형이라 부르며 각 유형별 특성을
알아보자. 물론 100% 정답은 아니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1.시각우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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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며 겉모양을 중시한다


시각기능을 주로 사용하여 외부정보를
받아들인다. 시각우위형은 자신의 외모
꾸미는 걸 좋아해서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도 컬러풀하고 네일아트에도 관심이
많다. 또한 상대방의 외모를 중시해서
예쁘고 잘 생기거나 옷 잘입는 이성에게
관심이 간다. 시각적으로 화려한 걸
좋아하여 발표를 할때도 파워포인트로
그래픽화시키는 걸 선호한다. 영화를
보고나면 화려했던 특정 장면을 오래
기억하며, 한번 봤던 사람을 기억할 때도
생김새를 위주로 기억한다.
이런 배우자에게는 왠만하면 늘 단정히
잘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
화가, 사진작가, 디자이너, 건축가 등에
시각우위형이 많다.

2.청각우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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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며 말꼬리를 잡는다


청각기능을 주로 사용하여 외부정보를
받아들인다. 문서화된 정보 보다는 말로
설명 듣는걸 선호한다. 상대와 이야기
나누는 걸 즐기고 또한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며 수다스러운 면도 있다.
목소리가 좋은 이성에게 마음이 잘
끌리며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좋아
한다. 그러나 빈정 상하는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조용한 장소를
선호하며 음악감상을 즐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본후 명대사를 오래도록 기억
하는 편이다. 청각우위형 배우자에겐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칭찬을 자주
해주면 가정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다.
음악인, 아나운서, 방송인 중에 청각
우위형이 많은 편이다.

3.신체감각 우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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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이며 직관적이다.

감성(Feel)을 주로 사용하여 외부정보를
받아들인다. 직관이 발달하여 깊이
고민하여 판단하기 보다는 느낌을 믿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또한 감수성이
풍부하여 눈물이 많은 편이다. 신체
접촉을 좋아하여 스킨십을 즐기며 사람
들을 가까이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술
자리나 모임을 선호하는 편이다. 잘
생기고 예쁜 이성보다는 훈남처럼 느낌
좋은 상대에게 끌리는 편이다. 운동
신경이 발달하고 손 재주가 좋은편이며
보고 들으면서 배우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몸소 해보면서 배우는 실습을 선호한다.
계획적인 여행보다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더 좋아한다. 배우자가 신체감각
우위형이라면 그를 너무 통제하거나
가두려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게 좋다. 예술가, 연예인, 운동
선수, 작가 들중 신체감각 우위형이 많다.

4.내면감각 우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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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생각이 많아 답답하고 우유부단할때도 있다

좌뇌의 이성적 기능을 주로 사용하여
외부정보를 받아들이고 필터링한다.
사고와 논리가 발달하여 매사에 신중하며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절차를
중시하고 이치를 따지며 깐깐한 편이라
직장에서 부하들을 피곤하게 만들지만
반대로 상사들에겐 인정받는 편이다.
성실성과 일관성이 있어 상대방에게
신뢰를 준다. 홀로 사색을 즐기거나
독서 등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가격비교 사이트나 쿠폰, 포인트 적립
등을 잘 이용해 알뜰소비를 하는 편이다.
정돈이나 계획성 있는 생활을 중시한다.
배우자가 내면감각 우위형이라면
잔소리가 많을 수도 있으나 알뜰하고
계획성 있게 살림하는 사람일 것이다.
당신도 충동소비를 자제하고 배우자의
성실성을 인정하며 진실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법조인, 회계사,
군인, 과학자, 공학자, 철학자들 중
내면감각 우위형이 많은 편이다.

감각유형은 타고나는 것
상대를 고치려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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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모양에 손을 대도 원석의 성질이 바뀌진 않는다

성격과 습관에 근본적인 작용을 하는
감각유형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그래서
성격은 타고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부부들이 성격이 안맞는다며 상대를
비난하고 서로 뜯어고치려고 헛된
에너지를 쏟는다. 자신과 배우자의
감각유형을 알아보라.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상대의 '다름'을 이해할때
상대의 '바름'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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